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클로저로 단순한 GUI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았다.

아주아주 단순한 클로저 프로그래밍을 해보았다. 이전에 웹으로 연결도 해보고 클로저스크립트도 한번 경험해보았지만 아직도 클로저 라는 언어에 확신이 없다. (왜냐하면 내가 제대로 모르기 때문...ㅠㅜ)
그래서 하나를 짬내서 만들어 보았다. 처음에는 swing을 썼다. 참으로 고통이었다. seesaw라는 라이브러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 seesaw를 살짝 사용했다.
저녁에 짬내서 만들면서 느낀 점은 참으로 힘들었다는 점이다.
나의 능력이 문제인지, 내 뇌가 아직 클로저라는 리스프계열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막연히 Swing을 쓰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자바로 그냥 짰으면 순식간에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내가 클로저를 짬내서 3개월 정도 해봤는데 어렵다는 것은 내가 아직 클로저가 가지는 개념을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리스프 프로그래밍은 정말 어렵다. 처음으로 하는 GUI를 다루는 것이라 버튼 하나 넣는 것에도 애를 먹었다. 내가 고작 만든 것은 이메일만 필터링해서 나열하는 것이다.
대량메일을 보내기 위해서!
그래서 만약
AAA@AAA
BBB@BBB.com
CCC@CCC.net
뭐 이런게 있으면
BBB@BBB.com, CCC@CCC.net
뭐 이렇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정말 별거 아닌 것을 만들었다. REPL에서 그냥 치면 바로 나오는 걸 만든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느낀 점은...
재미있었다.
내 앞에 있는 무언가 보이지 않는 큰 힘이 꿈틀거리는데 잡을 수 없는... 그런 느낌?
잡으려고 마구 휘저었지만
잡지 못했고 별거아닌 노력의 산물만 남았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뭔가 쌓아올리는 느낌?

어쨋든 github로 관리하면서 더 손봐야겠다. (과연 할런지...)
https://github.com/ssisksl77/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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